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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삼성전자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이 되고자 합니다. 한국의 거대 기술 기업인 김기난 이사회 부회장은 신년 축하 행사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난해 사회와 경제 전반에 걸쳐 급격한 사회·경제적 변화가 있었던 올해는 삼성 사장의 말처럼 “변화에 가장 먼저 대응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해”가 되어야 한다. 구체적으로는 “도전과 혁신이 살아 숨쉬는, 고객이 중심이 되어 고객 가치를 높이고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는 창조적인 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뜻이다.

이러한 진술은 모바일 부문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전체에 적용됩니다. 김 대표는 "뉴노멀"에 적응하고 다른 회사보다 더 나은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올해 몇 가지 필요한 변화를 이뤄야 하며 "사회적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파트너, 지역 사회, 차세대와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삼성은 이미 지난해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한 시장 변화에 대응했습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 팩토리에 대한 전문 지식을 통해 마스크 제조업체의 생산 능력 증대를 돕고, 대유행과 싸우는 조직에 수백만 달러를 기부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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